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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군 산불 피해 주민은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외에도 주택 전파 시 최대 3,600만 원, 생계비 최대 390만 원, 공공임대 임시 주거 등 다양한 복구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산불피해 확인서를 발급하지 않으면 이 모든 혜택을 놓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합니다.
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지원금
1. 영양군 주택·생활 피해 지원 대상
2025년 3월 산불 피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등록자 전체가 복구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.
2. 지원 내용
- 긴급재난지원금: 1인당 30만 원
- 주택 복구비:
- 전파(완전 파손): 최대 3,600만 원
- 반파(부분 파손): 최대 1,800만 원
- 생계비: 월 65만 원 × 최대 6개월 (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)
- 임시 주거: 공공임대주택, 조립식 주택, 숙소 등 제공
3. 신청 방법
- 신청처: 영양군청 재난안전과 또는 거주지 읍·면 행정복지센터
- 필요 서류:
- 신분증
- 주민등록등본
- 산불피해 확인서
- 피해 현장 사진
- 통장 사본
- 신청 절차:
- 주민센터 또는 정부24를 통해 피해 신고
- 현장 조사 및 산불피해 확인서 발급
- 지원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 제출
- 심사 후 계좌 입금 또는 임시 거주 제공
4. 유의사항
- 산불피해 확인서 없이는 주택·생계 지원 신청 불가
- 신청 기한은 군청 또는 주민센터 공지사항 참고
- 정확한 정보와 증빙서류 제출 필요
- 지원 항목별 중복 신청 가능 (예: 재난지원금 + 복구비 + 임시 주거)
결론
영양군 산불 피해 주민은 각종 재난복구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 반드시 산불피해 확인서를 발급받고, 복구 지원금과 임시 주거 제공 등 모든 혜택을 기한 내 신청해 안정된 생활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