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출발기금 부실차주 신청 및 재산 기준

새 출발기금 신청 시 순부채 기준 최대 80% 원금조정 가능하며,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최대 90%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—재산 많으면 감면 줄어 손해가 생길 수 있으니 꼭 기준을 확인하세요.

 

지금 확인 안 하면 손해

 

 

 

 

1. 새출발기금이란?

 

 

새 출발기금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·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으로, 장기 연체 또는 부실 우려 차주에게 대출 상환기간 연장, 금리 인하, 원금 감면 등을 지원합니다

 

2. 신청 대상 및 재산 기준

 

• 신청 대상: 2020.4~2024.11 사업 영위한 개인·법인 소상공인 중 ①90일 이상 연체한 부실차주 또는 ②부실 우려차주 (폐업·휴업, 만기연장·이자유예 등) 

 

• 채무 범위: 최대 15억 원 (담보 10억+무담보 5억)

 

• 재산 기준: 순부채(부채‑자산) 기준. 자산 있으면 원금감면율 감소, 순부채 최대 80% 감면 (취약계층은 최대 90%)

 

3. 지원 내용 요약

 

• 부실차주: 원금 조정 0~80%, 이자·연체료 감면, 거치기간 최대 3년, 분할상환 최장 20년, 즉시 추심 중단 

 

• 부실우려차주: 금리 인하, 거치·분할상환 연장 등 조정, 정상거래 유지 유도

 

• 취약계층 우대: 기초수급자 등은 최대 순부채 90%까지 감면

 

4. 필수 제출 서류

 

• 신분증, 사업자등록증, 소득·부채·재산 증빙서류 (부동산·보험 해약환급금 포함) :
• 코로나 피해 입증 자료: 손실보전금, 만기연장·이자유예 이용 내역 등
• 법인인 경우 소상공인 확인서, 사업계획서 등 추가서류 필요 

 

5. 신청 방법

 

 

• 온라인: 새 출발기금 플랫폼 또는 캠코·신복위 사이트에서 신청 
• 오프라인: 캠코 사무소 및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신청 가능
• 1회만 신청 가능, 익월 15일까지 취소 가능, 취소 후 90일 동안 재신청 제한
•  

 

결론

 

새 출발기금은 부채 부담을 덜고 재기 기반을 마련하는 강력한 수단입니다. 단, 신속한 신청과 재산 기준 확인이 핵심이며, 준비된 서류로 감면율 극대화를 노려야 합니다.

 

참고하면 좋은 글

 

소상공인 장기연체 채무 조정 지원 사업, 배드뱅크 빚 탕감 신청 총정리

 

2025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총정

 

 

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지원혜택, 자격조건, 지원혜택 총정리